In Jena: Week 190 (치안@예나, 탁구연습, 비비큐with고우화)

· ☕ 2 min read · ✍️ Hoontaek Lee

이번 주는…

  • revising vegpp_eval

MSC vs. ESV –> ESV 사용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다. 그리고 KG5ns - MSC plot 관련 내용 몇 가지 추가할 예정이다.

2024. 04. 23. 월요일

치안이 예나에 왔다. 지난 주 EGU 참여 후 일주일 동안 예나에서 지낸다고 한다. 중국 친구들과 같이 저녁 먹었다.

2024. 04. 24. 화요일

춘휘랑 탁구 연습했다. 나는 백핸드 스매시, 춘휘는 백핸드 리시브+포핸드 스매시를 번갈아가며 연습했다. 살짝 감을 익혔다. 실전에서 쓰려면 더 연습이 필요하다.

2024. 04. 27. 토요일

고우화랑 셋이서 비비큐 해먹었다. 고우화는 다음 주에 라이프치히로 이사 갈 예정이다. 그 전에 한 끼 같이 하는 자리다. 양고기, 양갈비, 버섯, 고추, 가지, 감자, 어묵 등 맛있게 잘 구워 먹었다. 날씨가 좋으니 자주 해도 좋을 듯.

그 외…

  • 춘휘가 만든 삼겹살+고추 볶음. 밥도둑.
  • (왼쪽) 내가 요청해서 춘휘가 만들어준 삼겹살 어쩌구 요리. 쌀가루와 양념을 묻혀서 감자랑 같이 찐 요리다. 맛있음.
    (오른쪽) 춘휘가 만든 중국식 리조또. 한나라 때부터 있던 요리란다. 주 목적은 잔반 처리. 나라마다 냉장고 음식 처리용 레시피 한 가지씩은 있는 듯.
  • 최근에 새로 문 연 그릴 식당. 원래는 치킨 집이었는데 종목을 바꿨다. 가격은 평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지만 다른 식당에 비해 같은 가격 대비 양이 많지는 않다. 맛은 좋음. 디저트 등도 같이 파는 거 보니 카페라는 느낌도 들었다.

다음 주는…

  • revising vegpp_eval manuscript + submit?
Share on

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

What's on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