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na: Week 189 (김치전, 독일어 수업반 저녁)

· ☕ 2 min read · ✍️ Hoontaek Lee

이번 주는…

  • revising vegpp_eval

앤써니, 마쿠스 등의 코멘트 반영해서 수정했다. 이제 라텍스로 옮기기+마티아스 코멘트 기다리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밤에는 5~7도 정도, 낮에는 10도 초반 정도. 대부분 흐림+바람+비. 저번 주는 낮에 25~26도를 왔다갔다해서 여름이 벌써 오나 했지만 다시 변덕을 부리고 있다. 다음 주는 더 추울 예정.

2024. 04. 16. 화요일

오랜만에 김치전을 만들어봤다. 한국 갔을 때 엄마가 알려준대로 해보려 했다. 튀김가루는 있지만, 부침가루가 없어서 중력분을 대신 사용했다. 맛있게 완성됐다. 춘휘가 만든 호박죽이랑 오븐에 구운 흰살생선+마늘이랑 같이 잘 먹었다.

2024. 04. 18. 목요일

같이 저녁 먹었다. 선생님 줄리아+독일어 수업 같이 들은 친구들+다른 반 친구들. 줄리아는 곧 베를린에 잡 인터뷰를 하러 간다.

그 외…

  • 감자전+감자 소고기 찌개 간단한 레시피. 고춧기름 얼큰함. 춘휘는 자몽에 이슬 한 병으로는 성에 안 찬다.
  • 장 본 후, 식당에서 싸 온 음식 먹으면서 축구 보기. 첼시vs.맨시티 FA컵 준결승이다. 2009년 챔스리그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준결승에서 과르디올라 팀 상대로 오심 피해를 본 첼시.
  • 춘휘가 만든 다진 돼지고기+감자 볶음. 맛있다.
  • 엄마누나가 엄마 주려고 만든~~(?)~~ 가벼운 겉옷. 굳. 단추 달기가 남았다.

다음 주는…

  • revising vegpp_eval manuscript
  • conceptualizing the 3rd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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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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