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na: Week 61 (풋살, 팝쿤)

· ☕ 3 min read · ✍️ Hoontaek Lee

이번 주는…

  • 연구연구 - preparing data sets for new simulations (almost done…) + ENSO-TWS IAV
  • 풋살
  • 쇼핑

2021. 10. 25. 월요일

지난 주말에 고른 신발, 이틀만에 배송 완료!

수요일에 같이 축구하는 호세가 팀 하나 더 추천해줬다. 수요일은 걸어다녀도 부담 없는 즐기는 축구고, 지금 추천해주는 곳은 좀 더 경쟁심 있는 곳이란다. 월요일 밤에 공 차고, 지금은 겨울 시즌이라 실내 농구장 빌려서 한다. 겨울 시즌 지나면 잔디 구장에서 한다고 한다. 재밌겠다.

위치는 시내에서 다리 건너 자전거로 10분 정도. 음악 전문 고등학교에 있는 체육관이다. 고등학교지만, 시설이 아주 좋다. 라커룸, 샤워장, 실내 농구 코트 겸 풋살장에 탁구대도 여럿.

8분 매치. 4명씩 세 팀 만들어서 로테이션 돌렸다. 우리팀은 호세 (결정력이 굳), 라파엘 (리더?), 오사마 (행동대장 및 승부욕 담당? 개인기 굳). 다른 팀도 꽤 한다. 풋살공이 아닌 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굳. 오랜만에 한국에서 차는 만큼 뛰어다녔다. 집에 가서 국수 허겁지겁 말아먹었다.

2021. 10. 26. 화요일

항상 흥미로운 나이신의 발표.

2021. 10. 27. 수요일

오늘 축구는 춘휘도 참가했다. 몇번 기본기 연습을 같이 해서 좀 익숙하게 차는 듯? 훈련 겸 계속 뛰라고 시켰다. 흐흐

2021. 10. 30. 토요일

저번에 본 너구리 인형과 신발에 맞는 양말 사러 시내로. 긴 거 두 켤례 있으니 조금만 사자…

너구리는 이번 화요일에 춘휘가 봤을 때는 없었는데, 다행히 재입고 돼 있었다. 옆에 꼬마 제치고 바로 겟. 그리고 지난 번 신발가게에서 봐 둔 양말 바로 겟. 팝콘 얘기 중에 이름 뭐로 할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춘휘가 팝쿤이라고 이름 붙였다. 크기 때문에 파더 너구리 느낌이기도 해서 괜찮은 작명인 듯. 이케아 상어 이름은 나루토 이야기하던 중에 지어서 샤크라 (샤크+차크라)다. 작은 너구리랑 양은 딱히 아직 없다… 굳이 있다면 양 이름은 배신자? … 내가 아침에 졸 때 자주 기대서…

판다판다 가서 발견한 토치노! 필리핀 갔을 때 가장 좋아하던 아침 식사였다. 그 맛이 날지 궁금하네.

2021. 10. 31. 일요일

춘휘가 중국인 네트워크에서 발견한 배달 서비스. 몇개 시켜봤다. 하나는 돼지갈비찜 비슷한 거고, 하나는 선지, 위(?)… 별 거 다 들어간 훠궈내장탕 느낌의 요리다. 돼지갈비찜은 맛있는 대신 좀 느끼해서 피클 같은 걸 곁들여야 할 듯. 내장탕 저것은… 나보다는 엄빠누나가 좋아할 듯… 암튼 배달 서비스는 만족. 가격이 좀 있지만 독일 레스토랑보다는 훨씬 지불할 만하다.

그 외…

먹은 것

  • 돼지고기 넣은 김치볶음밥.
  • 춘휘가 만든 연근 볶음. 식감이 좋다.

한 달 동안

2021년 10월은…

  • 베를린
  • 새 신발. 춘휘가 준 생일선물.
  • 팝쿤
  • 새 축구팀
  • Rene그룹 하이킹
  • Sonia@BGC seminar
  • 레이싱 & OBI
  • GSWE 데이터 겟

다음 주는…

  • 연구연구 - preparing data sets for new simulations + ENSO-TWS IAV
Share on

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

What's on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