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 Manuscript revision…
- German A2.1+ course 끝
- 모찌 병원…
2022. 07. 25. 월요일
모찌가 치실을 삼켰다. 약 30cm 정도. 찾아보니 실 같은 길쭉한 건 장을 휘감아서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병원을 갔다. 마취제? 같은 것을 놓으면서 구토를 유발해보겠다 하는데, 잘 안 됐다. 그대로 집으로 데려왔다. 배변에 실이 섞여 나오는지 잘 살피고, 구토를 시작하면 상기한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당분간 홈 오피스.
1~2일 뒤에 대충 1/3 ~ 1/2 정도가 발견 됐다. 나머지는 행방이 묘연.
2022. 07. 26. 화요일
독일어 수업 A2.1+ 종료. 테스트는 무사히 통과했다. 다음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보자…
2022. 07. 27. 수요일
웬리가 테니스를 친다길래 축구 끝나고 들렀다. 알고보니 배드민턴. 한 클럽이 실내 경기장을 통째로 빌려서 즐기고 있었다. 웨이지에, 완통, 새로 온 야훼와 남자친구가 웬리와 치고 있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배드민턴 좀 쳤다.
그 외…
모찌
- 야훼가 준 자석 판다 인형.
- 침대 위 모찌.
다음 주는…
- Manuscript revision
- Play with SINDBAD.jl
- 락훈이 형 가족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