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의 여운, 딸과 합주하는 모습이 좋았다.
힐링
장면 흘러가는 대로 음악 나오는 대로 긴장 풀고 봤다.
그레타와 데이브의 관계, 댄의 가족사, … 딱히 깊이 생각하고 싶은 마음 없다.
밀실같은 스튜디오, 수익 착취하는 회사들 피해
발길 닿는 곳에서 사진 찍듯이 연주하는 자유가 보기 좋았다.
노래 좋은 건 덤.
스타일
스타일을 신경써야 한다. 일단 듣게 만들어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
연구에서 스타일이란?
시작
프로듀싱을 다시 시작하고
노래를 시작하고
합주를 시작하고
가족 관계를 회복해가고
음악을 하면서.
즐겁게
즐겁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