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비긴어게인)

· ☕ 1 min read · ✍️ Hoontaek Lee

일렉기타의 여운, 딸과 합주하는 모습이 좋았다.

힐링

장면 흘러가는 대로 음악 나오는 대로 긴장 풀고 봤다.

그레타와 데이브의 관계, 댄의 가족사, … 딱히 깊이 생각하고 싶은 마음 없다.

밀실같은 스튜디오, 수익 착취하는 회사들 피해

발길 닿는 곳에서 사진 찍듯이 연주하는 자유가 보기 좋았다.

노래 좋은 건 덤.

스타일

스타일을 신경써야 한다. 일단 듣게 만들어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

연구에서 스타일이란?

시작

프로듀싱을 다시 시작하고

노래를 시작하고

합주를 시작하고

가족 관계를 회복해가고

음악을 하면서.

즐겁게

즐겁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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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