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쓰겠습니다!)
명동 허니버터아몬드프렌즈 - 성지순례
내가 자주 먹는 길림양행 아몬드. 명동에 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들렀다.
생각보다 매장이 컸고 대용량 제품도 많았다.
안 먹어본 것 중에서는 쿠앤크가 괜찮았다.
한강진
두 번 미뤄서 이제야 가게 된 한강진이다.
볼 거 없게 생긴 거리였는데 매장들이 곳곳에 박혀있었다.
샐러드 셀러 Salad Seller
더블베리 리코타 샐러드 존맛. 리코타랑 딸기뿐만 아니라 견과류도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상큼하고 씹는 맛도 좋았다.
샌드위치도 맛있었다. 은은하게 달달한 맛.
사층빵집
목소리 좋은 남자분이 주문 받는 빵집.
까눌레가 맛있다.
저녁에는 마감 세일(50%)을 한다. 서비스로 오렌지 케이크 얻어서 친구 줬다.
오라라 Cafe Oh La La
날씨 좋을 때 가볍게 술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 같다.
바깥이랑 트여있으면서 너무 시끄럽지도 않았다.
덧
동네 역시커피의 밀크티. 글씨가 예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