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낳은 참치
코로나 덕에 주식 재미좀 본 친구가 참치를 쏘겠다 한다.
+ 같이 나온 간장게장도 존맛 |
잘 먹었습니다.
다트 & 비어
맥주 한 잔 가볍게 하고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원래 맥주를 잘 안 마시지만… 독일 유학을 대비해 얼마 전부터 맥주를 마셔보기 시작했다.
그냥 마시면 심심하니까 다트가 있는 곳을 가기로 했다.
상사에게 이쁨받는 형이 신속하게 근처 다트+맥주집을 찾아냈다. 이동.
얼마 시키지도 않았는데 안주 서비스 듬뿍듬뿍. 사장님도 유쾌하다.
내 손과 함께 흔들리는 해골님 | 엉성…하지만 나름 감각적인 폼 |
나는 처음하는 다트… 다들 실력이 고만고만했다.
마지막 샷 하나로 승부가 갈리는 긴장감이 굳이었다(한 번도 못 이겼지만).
나중엔 꼭 딱밤을 때려보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