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na: Week 22 (새 노트북)

· ☕ 2 min read · ✍️ Hoontaek Lee

이번 주는…

  • German course (A1.2)

다시 독일어를 시작했다.

2020. 1. 27. 수요일

새 노트북이 도착했다. 이름은 OSSLA. 독일 자판인 게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키보드는 따로 있으므로. Mauta ㅂㅂ

다시 독일어 수강을 시작했다. 똑같이 Beutenberg campus 수업, 선생님은 Julia. 1시간 반이 훌쩍 지나간다. 우리끼리 이야기를 잘 시키고 뭔가 짜여져 있는 개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2021. 1. 30. 토요일

Siyuan 집에서 저녁 먹었다. 중국식 계란국이 맛있어서 한 컷.

보난자를 사서 같이 했다. 처음에는 순둥한 호갱이었는데, 나중에는 교활함으로 충만해졌다. 보난자의 재미.

2021. 1. 31. 일요일

뒷산 산책 (Jena forest). 뒷산 위에 둘레길 처럼 산책로가 놓여 있다. 산책로 주변 빈 숲에는 정글의법칙 찍은 것처럼 움막이 설치돼 있다… 어우

그 외…

먹은 것

  • 수요일마다 오는 햄버거 트럭. High tower라는 것을 시켰는데, 꽤 크다 (검지손가락). 맛은 so so. 가성비는 꽝이다. 선택지가 없을 뿐.
  • 김치찌개! 오랜만에 판다판다가서 김치를 사왔다. 잘 끓였다ㅎㅎ 다음엔 양파를 반으로 줄이자 (고기 200g –> 양파 1/4).

고양이

  • 옆집 검은 고양이. 이렇게 집에 무단침입하면 환영합니다.

풍경

한 달 동안

1월은…

  • 첫 절반은 PAC 미팅 준비
  • 다음 1주는 수업
  • 다음 1주는 멍~~

= 한 달이 지나갔다.

눈이 꽤 자주 온 달이었다. 보는 맛은 있었다.

다음 주는…

  • 연구연구 - 데이터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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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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