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 계획 변경?
원래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발음하는 방법을 익힌 후 필수 단어&표현인 20030을 정리 및 암기하고 반복&숙달하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하는 게 쉽지 않았다.
마침 독일어 공부하는 친구가 인강 하나를 공유해줬고, 내가 익숙한 방법이라 그런지 잘 되고 있다. 아이패드로 정리하면서.
꼭 원래 계획을 고집하라는 법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이니까 긍정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내 목적이 독일어를 직접 말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은 잊지 말자.
너무 문법에, 단어 암기에 치중하지 말고 실용적인 표현을 직접 듣고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