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 thesis writing - discussion
- 춘휘 도자기 완성
- 챔스 결승@쓰위안
writing the overall discussion section. drafted summarizing each chapter, limitations, and a part of outlook.
2025. 05. 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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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다 구워졌는지 보러 갔다. 춘휘 것이 다 구워져 있었다. 꽤 예쁘게 나왔다.
2025. 05. 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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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위안, 슈와 인도 식당에서 저녁 먹었다. 슈는 여자친구가 와 있어서 먼저 돌아갔고, 쓰위안과 한 잔 하고 돌아갔다. 새로 들러 본 술집인데, 실내에서 옛날에 갔던 오락실 비슷한 냄새가 난다. 반갑네.
2025. 05. 3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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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위안네서 저녁 먹고 챔스 결승전 봤다. 축구보러 모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알고보니 단오절이었다. 중국에서는 단오절도 꽤 큰 명절이라고 한다. 옛날 정치 싸움 (?)으로 억울하게 물속으로 투신자살한 한 관료 겸 시인의 넋을 기리는 날이라고 한다. 용 모양의 보트를 타며 시합하고, 청포 잎으로 싼 찹쌀밥을 먹는다. 단이 그 밥을 만들어왔다. 내 것은 대추와 옥수수가 들어 있었고, 어떤 것은 단팥이 있었다. 춘휘는 고기 들어간 걸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챔스 결승은 파리 대 인터밀란. 전혀 예상 못한 매치업이다. 내심 리버풀 대 바르셀로나를 예상했었지만, 둘 다 탈락하고 말았다. 경기는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 파리가 압도했기 때문이다. 마치 챔스 결승이 아닌 리그 강등권 팀과의 경기 같았다. 인터밀란과 도합 13골을 내며 혈투를 벌인 바르셀로나가 민망해할 것 같다
여담으로 주중에 첼시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 챔스, 유로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모두 제패한 팀이 되었다. 다음 시즌은 잘 좀 하자…제발 멀쩡한 스트라이커 영입 좀…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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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돼지고기,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이용한 요리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는데, 이건 좀 괜찮은 듯.
- 여기 이사 와서 내내 쓰던 운동기구 중고로 60유로에 팔려나갔다. 거의 4년 쓰고 80유로 감가면 나쁘진 않다.
- 모찌는 요즘 자주 저 박스 위에 누워있는다. 이사할 때 저것도 챙겨야 할 것 같다.
한 달 동안
2025년 4월은…
- thesis writing
- wrote third research chapter
- discussion
- introduction
- wrote overall discussion
- summarizing each research chapter
- limitations
- a part of outlook
- wrote third research chapter
- 춘휘@예나
- 브라스:버밍엄 - 춘휘, 춘휘&혜인
- 친구들과 봄 소풍
- 궈바오러우 만들기: 포인트는 감자전분
- 춘휘, 디와 도자기 만들기
- 춘휘, 마농, 빙신@라이브 아이리시 펍: 예나 2대 맥주
- 엄마 생일. 환갑.
- 춘휘 생일. 스테이크 집인 줄 알았던 독일 식당, 스피릿 아일랜드
- 디, 조지 저녁 초대
- 조지 이사 도와주기. 큰 밴 운전 첫 시도
- 혜인, 찬오 저녁 초대
- 쓰위안네서 저녁. 챔스 결승 시청
다음 주는…
- thesis writing - discussion
- start LSCE works
- 춘휘, 춘휘 부모님과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