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 SINDBAD VEGPP - discussion about the structure
- TWS_IAV_hotspots revision
- 예나 크리스마스 마켓
- 태고의 달인 ver. 닌텐도 스위치
2022. 11. 25. 금요일
저번주에 이어 수잔, 마틴과 미팅. 비교한 세 모델 모두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일단 가장 간단한 놈으로 ㄱㄱ
이제 Reco, NEE 모듈 추가하고 시험해보기로 했다.
리비젼은 계속 진행 중. 코딩을 더럽게 해놔서 다시 들여다보려니 고생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구매를 좀 했다. 전동칫솔이랑 춘휘 신발, 그리고 닌텐도 게임. 예전에 재밌게 했던 태고의 달인인데 거의 80% 할인을 하길래 냅다 샀다.
기본 탑재 곡 중에는 이전에 했던 것도 몇몇 있지만 대부분 새롭다. 몇 곡은 없어서 아쉬운 것도 있다. 1~4 명이 같이 플레이하는 모드도 있어서 파티 게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 DS로 하던 것처럼 버튼 누르며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답게 모션 인식이 가능해서 컨트롤러를 드럼채처럼 허공에 휘두르며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익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드럼 치는 것처럼 하는 게 더 꿀잼. 춘휘도 금방 빠져들었다. 갓겜.
2022. 11. 26. 토요일
독일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도시마다 각자의 마켓을 연다. 올해 예나에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마켓을 연단다. 덕분에 독일 와서 처음으로 구경한다…만 생각보다 뭐가 많진 않았다. 대신 북적북적한 분위기, 독일 먹거리들. 이런 에너지는 좋다.
이번 주는 영화 대신 축구, 코난, 그리고 디버깅 (…). 모찌도 도와줬다 :)
그 외…
먹은 것
- 양푼비빔밥. 고사리도 콩나물도 없지만… 그래도 있는대로 비비는 게 비빔밥이지. 맛은 좋다.
- 춘장 볶아서 만든 짜장밥! 짬뽕 국물은 없지만 맛은 좋다.
- 춘휘가 티라미수 만들다가 계란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좀 다른 게 탄생했다. 맛은 좋음.
모찌 and …
- 모찌 괴롭히기
- 부루마블 예나 버전!
다음 주는…
- SINDBAD VEGPP RECO and NEE formulation
- tws_iav_hotspots: 1st re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