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na: Week 102 (재즈 콘서트, Geiseltalsee)

· ☕ 2 min read · ✍️ Hoontaek Lee

이번 주는…

  • Literature review, SINDBAD
  • 테니스 라켓 도착
  • 한국서 택배 도착
  • 재즈 콘서트@예나
  • Geiseltalsee

2022. 08. 15. 월요일

춘휘랑 오목.

2022. 08. 17. 수요일

테니스 라켓 도착. 이전에 쓰던 요넥스 이존도 좋았지만, 바볼랏 라켓을 한 번 써보고 싶었다. 적당히 할인하고 색깔 괜찮아 보이는 퓨어 드라이브 윔블던 에디션 (그립사이즈 3, 텐션 54.5 lb) + 적당히 튼튼한 스트링 (Babolat RPM blast) 주문. 실물도 예쁘다. 그리고 원래 그립이 가죽 재질이라 아주 맘에 들었다. 오버그립 감기 좀 아까웠다.

2022. 08. 19. 금요일

한국에서 택배 도착. 약 + 밥솥 관련. Danke!

저녁에는 춘휘랑 재즈 콘서트에 갔다. TINGVALL TRIO라는 그룹인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드럼치는 할아버지(?)가 아주 미쳤다. 드럼 잘 치는 사람이 많구먼.

2022. 08. 20. 토요일

춘휘, 웨이지에, 완통과 Geiseltalsee보러 갔다. 비가 올 것 같아서 자전거는 생략. 예나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기차 타면 나온다. 예전 라이프치히 중심으로 석탄 채굴이 한창이었는데, 그때 파놓은 자리에 빗물이 채워져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이 아주 깨끗하다. 모래사장에서 프리스비 (쟁반 던지기)하고 놀고, 보트 빌려서 탔다. 나와 웨이지에가 동력이 됐다. 오는 길에 지난번 들렀던 바이마르 한식당에서 저녁 먹었다.

그 외…

모찌

다음 주는…

  • Literature review, SINDBAD
  •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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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taek Lee
WRITTEN BY
Hoontaek Lee
Tree-Forest-Climate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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