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 크리스마스, 바이마르
- 모찌 산책
2021. 12. 21. 화요일
모찌 밥+외출용 가방+스크래처 도착. 밥 한 팩은 살짝 찢어져서 박스로 좀 새 나왔고, 가방은 중국 직송인데 플라스틱이 조금 깨지거나 구부러져서 왔다. 그래도 모찌가 맘에 들어하니 패스!
2021. 12. 25. 토요일
크리스마스. 눈이 왔다. 춘휘랑 바이마르로 산책 갔다. 기차 타고 10분 거리. 옛날에 좀 잘 나갔던 도시다. 괴테 관련, 바우하우스 등 도시 규모에 비해 견학 거리가 많다. 오전에 바우하우스 박물관, 점심 먹고 ??도서관+공원 갔다. 점심은 프랑스 크라페 집. 춘휘가 시킨 팬케잌 느낌 요리랑 디저트 크라페가 맛있었다. 자전거 끌고 간 덕분에 겁나 추웠다. 저녁 브리또는 포기하고 빨리 집에 와서 양고기 오븐에 구워먹고 스파이더맨 봤다.
2021. 12. 26. 일요일
모찌 눈 구경 시켜줬다. 집 앞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걸을만하다.
그 외…
먹은 것
- 점심으로 피자+라자냐. 예나에서는 여기 피자가 제일 낫다.
- 만두+국
- 김치국밥(??) 소면이 생각보다 많다.
- 독일식으로 먹어보기! 대부분 독일 소시지가 짠 이유는 소시지를 밥반찬으로 자주 먹기 때문이 아닐까.
- 바이마르에서 못 먹었던 부대찌개 해먹기. 물 한 컵이 모자랐다. 맛은 굳.
모찌
다음 주는…
- 연구연구 - writing…
- 모찌 접종
- 코로나 3차
- 새해